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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개미(ghost ant) 박멸 현장

때론 아래 이미지처럼 아름답게 보이는 유령개미가 정말 징글징글할 때가 있죠.

 

바로 집안... 그것도 씽크대 주변에서 바글거릴 때입니다. 혹여나 음식에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되기때문인데요. 그나마 특효약을 사용해서 박멸한 뒤, 한동안 잊고 지내다보면 어느새 새로운 둥지를 마련하고 또 열심히 먹이를 구하러 염탐을 다니니 환장할 노릇이죠.

 

"에라, 모르겠다."

 

 

 

 

또 특효약 한방울을 벽에다 뭍혀놓습니다. "그래, 부지런히 동료들과 나눠서 맛있게 먹고 아름다운 저 세상에 가서, 다시는 개미로 태어나지 말아다오~~ "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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