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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조회 어플(Parcel Trace) - 문자가 오면, 택배 추적이 시작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국민들이 많아지면서, 택배 수령 횟수가 30~50대 국민 1명당 월 10.1건 정도로 급증했다고 합니다.

 

저도 생필품을 저렴하게 인터넷으로 자주 구입하는 편인데요. 이렇게 구입한 물건의 배송이 시작되면 보통 문자로 택배사와 택배 송장 번호를 알려주면 인터넷에 접속해서 택배조회를 직접 해야해서 조금 번거러웠는데요.

 

이런 번거로움 없이, 문자가 오면 간단하게 택배조회가 가능한 어플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정식 명칭은 "택배조회(Parcel Trace)"고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설치 가능합니다.

 

 

택배조회 어플의 간단한 기능이 소개된 이미지입니다.(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 가장 중요한 기능은 역시 문자가 오면 자동으로 택배조회 목록에 등록돼서 편리하게 택배 추적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실제 작동 방식은?

 

그럼 앱을 설치했다고 가정하고,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나 살펴볼까요?

 

아래처럼 구입한 쇼핑몰이나 개인에게서 택배 회사와 송장 번호가 문자로 오면, "택배조회" 어플이 자동으로 이 문자를 인식한 후, 택배 조회 목록에 해당 송장 번호를 추가하면서 사용에게 알립니다.

 

   

 

 

해당 알림을 터치하거나, 어플을 실행하면 아래처럼 방금 문자로 온 송장번호가 자동으로 추가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죠. 그 송장번호를 누르면 오른쪽처럼 실제 배송추적이 가능합니다. 어때요? 간단하죠?

 

   

 

 

수동 조회도 가능한가?

 

그런데 인터넷쇼핑을 해보면 배송이 시작됐을 때, 모든 쇼핑몰에서 송장번호를 문자로 보내주지는 않습니다. 그런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직접 쇼핑몰에 문의하거나 조회 화면을 찾아가서 송장번호를 알아내야하는데요. 이렇게 알아낸 송장번호를 "수동"으로 추가한 후에 나중에 필요할 때마다 들어가서 조회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국내외 42개 택배사에 대한 조회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택배조회 어플에 등록된 택배 물건은 그 배송 위치가 바뀔 때마다 알림창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그 사실을 알려주므로 궁금하신 분들은 그때그때 들어가서 현재 배송 위치를 조회해 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택배가 국민 필수 서비스가 된 지금, 택배조회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필수 어플! 꼭 설치해보세요.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