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돌이/일상
2014. 7. 17.
리스테린을 좋아하는 유령개미
요즘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한동안 안 보이던 유령개미가 스멀스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우리집에서 박멸을 해도 옆집에서 맨날 이사해 온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데, 박멸해도 해도 몇 달만 지나면 다시 나오는 이유가 아무래도 이웃집때문인 듯합니다. ㅠ.ㅠ 어쨌거나 작년에 치과 치료 받으러갔다가 의사의 권유로 처음 알게된 리스테린이라는 구강청결제를 이 유령개미가 무척 좋아하네요. 이 녀석들도 입 안에서 "폭발적인" 상쾌함을 느껴보고 싶은가 봅니다. 리스테린이 미국에서는 압도적 1위라는데, 저는 그 전엔 가그린밖에 몰랐다는...;;; 그리고 뉴스 검색을 해보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리스테린이 가그린을 제치고 구강청결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군요. 하지만 이런 류의 구강청결제가 구강암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