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택배로 물건을 보낼 때는 전국 단일 요금으로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로지아이 편의점택배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하지만 박스 무게가 20kg 가까이 나가는 무거운 물건은 편의점에 들고가서 저울에 무게를 재기도 힘들어서 방문택배를 이용하는 게 더 편합니다. 어차피 요금 차이도 별로 안 나고, 코로나 유행 시기엔 비대면으로 택배를 보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거기다 중고거래를 하다보면 굳이(?) 착불 택배를 요구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대부분 택배사는 착불일 때 요금을 더 부과합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가장 저렴하게 방문 택배를 착불로 보낼 수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제가 이래저래 알아보니 결국 평소 사용하던 로지아이 방문택배를 이용하는 게 가장 저렴한 착불 택배더군요. 평소에 선불로만 결제하다 보니 잘 몰랐는데 받는 사람에게 택배비 결제를 요구하는 기능이 있더라고요.

 

그럼 간단히 알아보죠.

 

우선 로지아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를 넣고 로그인을 해주시고, 화면 우측 상단에 나오는 방문택배를 클릭하세요.

 

 

보내는 사람/받는 사람 이름, 연락처, 주소를 넣고, 내용물 중량, 박스 크기 등을 선택한 다음, 택배운임 결제 단계가 나오면 아래처럼 결제 박스가 뜨는데요.

 

N페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페이코, 신용카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선불로 결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 나오는 "받는 사람에게 택배비 결제 요청하기"를 선택하면 받는 사람이 택배비를 내는, 즉 "착불택배"를 선택하는 셈이 됩니다.

 

 

다만, 일반적인 착불택배는 물건을 실제로 받을 때 택배기사님에게 요금을 지불하는 개념이라면, 여기서는 물건을 받을 사람이 "미리" 결제를 해야 물건을 집하한다는 사실이 다른 것 같네요. 즉 택배 받는 사람이 택배비를 지불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그 시점에서 차이가 납니다.

 

이 결제 옵션을 선택하면, 받는 사람에게 택배운임과 결제주소 등이 적힌 문자메시지가 발송되고, 문자 수신자가 택배비를 결제하면 비로소 "예약 등록"이 확정됩니다.

 

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서비스 안내 메시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방문택배를 이용하되 요금을 선불이 아닌 착불로 저렴하게 보내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이 방법을 이용하면 (제주도 등 도서지역 제외) 전국 어디로도 저렴한 단일 요금 체계로 보낼 수 있으며, 더군다나 선불/착불 요금 차별(?) 없이 동일한 요금이라 받는 사람에게도 꽤 유리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에 아동 전집을 이런 방법으로 저렴하게 발송할 수 있어서 이렇게 관련 내용 남겨봅니다.


Posted by 쌈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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