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5. 12. 16.
드론 비행금지구역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하세요
드론 비행금지구역 확인하는 「Ready to fly」 군사용 목적으로 처음 개발·사용되던 드론(drone)이 이제는 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왔죠. 몇년 전까지는 저처럼 무선 헬리콥터나 비행기 등을 날리던 사람들이 취미용으로 많이 사용되다가 요즘엔 방송장비(항공촬영) 같은 실용적인 목적으로도 널리 사용되더라고요.(요즘 TV에서 보이는 항공촬영의 99%이상은 이 드론촬영) 하지만 사람들이 많은 도심이나 군사시설, 국가보안시설 근처에서는 드론을 함부로 날릴 수 없도록 항공법규에 규정돼 있는데 일반인들이 이 법규를 찾거나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죠. 그래서 연말연시를 맞아 국토교통부가 (사)한국드론협회와 함께 비행 장소의 공역정보(드론 비행금지 구역), 기상정보, 일출·일몰시각, 비행허가 소관기관, 조정자 준수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