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2014. 6. 29.
소음성난청 증상, 치료 및 예방법
이번 시간에는 소음성난청 증상,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전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주변에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해서 음악을 감상하거나 동영상, DMB 등을 시청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항상 휴대하는 핸드폰이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바뀌면서 그런 모습은 과거에 비해서 훨씬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소음성난청이란, 그렇게 반복적으로 소음에 노출되다가 결국 청각 세포가 손상되면서 청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대한이비인후과에 따르면 매일 8시간씩 85dB(데시벨)의 소음에 노출되면 청력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일상적인 대화소리가 50~60dB인데 반해, 헤드폰이나 이어폰 등의 음향기기 최대음량은 110~140dB이며 전철 같은 야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