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22. 12. 26.
다이소 투명 문풍지 보온 효과(온도) 측정
최근 전국적인 한파로 인해서 집집마다 난방 대책에 고민이 많을 겁니다. 저희 집도 겨울철 강추위 시기엔 아무리 아껴 써도 한 달에 15만 원 가까운 난방비가 나왔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국제 LNG가격이 급등하면서 매년 가스요금이 크게 인상될 예정이라 추가적인 방한 대책이 필요해 보이더라고요. 유럽 주요 국가들은 가스비가 최대 10배까지도 뛰어서 실내온도를 17도까지 낮춰서 산다는 소식도 들릴 정도인데, 우리나라는 그나마 한국가스공사의 몸빵(?)으로 작년 대비 40% 정도만 올라서 그나마 다행인가요? 어쨌든 가스공사의 누적 적자를 메꾸기 위해 앞으로 수년 동안은 예년 대비 높은 가스요금을 유지한다는 소식이 들려서 더더욱 집안에 새는 열이 없나 점검해보다가 세탁실로 나가는 여닫이문 틈으로 찬바람이 솔솔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