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2014. 1. 31.
서울시 미세먼지, 역시 자동차 통행량이 줄어드니 급개선!!!
최근 환경부가 2017년부터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허용 기준치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는데요. 연료를 실린더에 직접 분사하는 탓에 기존 차량보다 미세먼지 배출이 많다는 직분사(GDI) 차량이 증가하면서 대기질 악화를 더욱 부채질 하였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연비측정모드(CVS-75)에서 GDI 차량의 미세먼지(PM) 기준을 km당 0.004g에서 0.002g으로 2배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그 만큼 자동차가 대기중 미세먼지 증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얘기인데요. 요즘은 중국에서 날아오는 강력한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로 인해서 황사보다 더 자주 미세먼지 (예비)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꼭 챙겨야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