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2014. 3. 11.
열심히 쓴 포스트가 검색 상위노출이 안 되면 참 허탈하죠
제가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지도 어언 6개월이 흘렀네요. 처음엔 네이버 이메일을 만들면서 자동으로 생성(?)된 네이버 블로그로 아무 생각없이(?) 시작을 했죠. 만든지 오래돼서 그런지, 아니면 네이버의 자기 식구 챙기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블로깅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나름 네이버 검색에서 상위 노출이 잘 되더군요. 하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광고로 돈도 벌고 싶다는 욕심(?)에 돈 안 되는 애드포스트를 뒤로하고 애드센스를 달 수 있다는 티스토리에도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고, 지금껏 140개가 넘는 글을 발행하면서 약 4달 가까이 달려왔지요. 하지만 티스토리를 키우는 과정은 네이버와는 정말 판이했습니다. 소위 블로그 최적화가 네이버보다 체감상 4-5배 이상은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록 애드센스 단가와..